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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![]() 1월 28일 월요일 맑고 화장한 날 아토피 친구들과 해수피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해수피아에 다니엘 귀염둥이 베스트3 김석준!정우진! 김도원! 함께 하였답니다. 석준이는 출발 전 귀찮아하는 눈치를보였지만 버스에 올라 타서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물만 난 고기마냥 신나게 놀았답니다. 도원이는 겁이 많아서인지 탕 안으로 한발짝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발만 살짝 담궛다가도 뜨거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또 냉탕에도 차가워서 들어가지 못하며 살짝살짝 발만 담그는 모습만을 보였습니다. 우진이는 방에서 보여주었던 장난꾸러기 모습과는 달리 외부프로그램시 인솔자의 지시 및 주의를 너무 잘 이행하였어요 대견한 우리 친구들에게 아토피는 이제 그만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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